[공작발] 글쓰기 기본 규칙
by 너나나않이 웨 이게 교필이지..?? 문법 배워서 당황했다,,,,,
열심히 정리해보자아아아아악
기본규칙 1
B1. 접미사 '-하다'는 앞 말에 붙여 쓴다.
검증 할 수 있게 되자 (x) -> 검증할 수 있게 되자 (o)
확인 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(x) -> 확인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(o)
새로운 단어 생성
어근과 접사 : 어떤 단어의 뜻을 파생시켜 새로운 단어를 만드는 상황에서 사용하는 용어
어근(root) : 의미상 중심이 되는 부분
접사(affix) : 뜻을 제한하여 의미나 기능을 부여하는 부분
ex) 풋사과 : 풋-(접두사) + 사과(어근) => 명사, 욕심(어근) + -쟁이(접미사) => 명사
주의 1. 조사 뒤에 '하다'가 나타나면 접미사가 아님!!
-> 조사 뒤에는 띄어쓴다.
주의 2. 체언 뒤의 '하다'라고 하더라도 체언을 꾸미는 말이 있으면 접미사가 아님
체언+접사 형태로 용언을 만들어야 하는데, 꾸미는 말이 있다면 체언은 독립적인 단어로 봐야한다.
ex) 바른 생활 하는 사람에게 : '바른'이 '생활'을 꾸며줌 -> 생활을 독립적인 단어로 봐야함
바른이 '바르게'로 바뀐다면 '생활하다'가 동사가 되므로 '-하다'는 붙여 쓴다.
바르게 생활하는 사람에게
방탕한 생활하기에 취한 그는 (x) : '방탕한'이 '생활'을 꾸며줌 -> '하다'를 접사로 볼 수 없음
방탕한 생활 하기에 취한 그는 (o)
동작성 명사 뒤의 '-하다'는 접사이므로 앞 말에 붙여 써야 한다.
ex) 공부하다, 생활하다, 축구하다, 식사하다, 예약하다, 운동하다, 운동할 수 있다
주의 3. '-받다', '-하다'
- 접미사 '-하다'는 동사를 만든다.
- 1. 동작을 나타내는 체언(ex. 공부, 교육) 뒤에 붙어 동사를 만들어 준다.
- 2. 변화를 나타내는 체언(ex. 근대화, 서열화) 뒤에서도 마찬가지다!! (근대화하다, 서열화하다)
- 접미사 '-받다'도 동사를 만든다.
- 1. 접미사 '-하다'를 붙여 만들어진 동사가 타동사인 의미인 경우에, 같은 명사 뒤에 접미사 '-받다'를 붙여도 동사를 만들 수 있다. (사랑받다, 오해받다, 전화받다)
- 2. 추상 명사 뒤의 '-받다'는 대개 접미사이다. (미움받다, 고통받다)
B1을 지키지 않은 예
- 추출하여 패턴의 특성을 수치화 할 수 있다. -> 추출하여 패턴의 특성을 수치화할 수 있다.
- 데이터를 그래프 상에 시각화 할 수 있다. -> 데이터를 그래프 상에 시각화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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